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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프로에서 미국 경기 선행지수가 회복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문가가 하는 말이니 그냥 믿을까 하다가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듯하여 의미와 보는 사이트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거시 경제를 간단히 볼 수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시 경제의 신 케인즈도 거시경제로는 투자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거시경제는 하나의 지표로 보되, 개별 기업,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하다고는 봅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1. 미국 경기선행지수(LEI) 의미

 

- 경기선행지표는 말 그대로 향후 경기가 어떻게 될지 미리 보여주는 경기순환 지표라고 합니다.

(마법의 구슬 같은?)

 

- 경기선행지표는 어떤게 나올까요? 구성은?

1)   제조업 평균노동시간

2)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3)    제조업 신규주문 (소비재와 원자재)

4)    ISM제조업지표 중 신규주문(New order)

5)    제조업 신규주문 ( 국방을 제외한 자본재)

6)    민간 주택허가건수 (Building permits)

7)    S&P 500

8)    Leading Credit Index

9)    장단기금리차 (10y -Fed fund rate)

10)    소비자 기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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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구성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다양한 지표들을 이용해서 상당히 신뢰도가 있게 경기침체기를 예측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12개월 선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미국 경기선행지수(LEI) 보는 곳, 사이트!!

 

 

- 미국 경기선행지수 보는 사이트는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링크를 겁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영문이라서 PC라면 우클릭- 번역 기능을 이용하시면 쉽습니다.)

 

 

 

- 컨퍼런스보드 라는 사이트인데 US-leading- indicatator 이게 미국 경기선행지수 입니다.

 

- 줄여서 LEI라고도 기사에는 적혀있네요~

 

- 관련 기사를 정리해서 22년 5월 경기선행지수를 살펴봅시다.

 

 

 

 

 

 

 

 

 

 

3. 22년 4월 경기선행지수 간단 정리 

 

 

 

- 전체적인 경기선행지수 흐름과 침체기(회색)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 경기선행지수가 꺽이면서 회색 구간(침체기로) 들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 현재 구간만 보면 회색 침체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상승 그래프가 조금 고점처럼 보이는데 저것이 꺽이면 다시 침체기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장에서는 걱정이 많은 듯합니다.

 

- 따라서 현재 주가를 본다면 이미 침체기를 반영하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더 내릴 수도??) 무적의 선반영??

 

 

 

 

 

- 이는 사이트 아래의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는데 경기 선행지수가 주로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좋지만 저게 꺽여서 0 이하로 심하게 내려간 경우에는 침체기를 겪은 듯합니다.

 

- 하지만 약간 행복회로도 돌려보면 13년~19구간을 보면 LEI는 등락을 했지만 지수는 꾸준히 상승을 했습니다. 힘든 시기는 맞지만 기업과 산업의 성장을 믿는다면 저는 좋은 기업과 산업을 골라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언제나 공포가 만연할 때 좋은 기업이 싸게 나오고 모두가 행복할 때 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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