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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자기 뚝배기 맛집!!

진주 식당!!


 

 

 

기본정보

위치: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353 진주식당

 

전화번호: 064-762-5158

주차: 가능

건물 바로 앞 가능, 5대~7대 가량

 

운영 시간:

매일 08:00 - 20:00 쉬는 날 없음

 

 

 

 

오늘은 진주 서귀포 맛집!!

 

진주 식당을 소개합니다.

 

진주 식당은 뚝배기 맛집으로 다양한 뚝배기들이 맛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분자기 뚝배기라는게 있는데 신기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다만 오분자기는 조금 작고 좀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겠네요~

 

 

 

TIP!!


오분자기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서 간단히 소개드리면,

생긴 것은 전복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차이점을 적어보면

 

"오분자기"는

- 떡조개라고 불림

- 전복보다 약간 작음

- 대부분 제주도에서 나옴

-전복과 달리 얕은 곳에서 잡힘.

- 고소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짐

참고: https://news.joins.com/article/17340582

 

 

리뷰할 메뉴판을 보시면 뚝배기 이외에 다양한 요리들도 있으니 뚝배기 싫으신 분들은 다른 것을 즐겨도 좋을 듯합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찍힌 차처럼 5~7대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젓갈이 유명한지 문에도 붙어있고 안에서도 판매하네요 ㅋㅋ

 

 

 

씨트립 미식림, 블루리본 20,21년 선정된 맛집이네요~

 

 

 

 

안은 약간 그냥 동네 맛집 음식점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저 화려한 코리아 간판 느낌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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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도 있고 공간은 아주 넓습니다.

 

저는 의자가 좋아서 의자석으로!!

 

 

메뉴판!!


 

 

자리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여기 있는 메뉴들을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찌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분자기, 전복 뚝배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일신의 메뉴 PICK!!


1. 오분자기 뚝배기 22,000원

2. 전복영양돌솥밥+ 성게 미역국 20,000원

 

 

선택합니다.

(맛있긴했지만 솔직히 가격은 정말...조금 비싸네요..ㅎㅎ 제주도라 이해하긴 하지만..)

 

 

 

메뉴판에 없는 것들도 벽에 있는 메뉴판에는 있었습니다.

한치볶음이 맛있을 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안 되기도 했습니다. (제철이 아니라서?)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옵니다~

 

 

아, 위에 조금 비싸다고 했는데 맛은 건강한 느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위에 반찬들 보세요.

 

두부, 나물, 해초무침, 상추 등 쌈채소, 돔베고기, 젓갈 등

 

다 하나같이 집에서 한 것같은 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어서 밑반찬도 싹싹 비웠네요.

 

 

 

그리고 돔베고기? 인가 수육같은 것도 하나 주십니다. 싸서 드시면 꿀맛입니다.

주시는 젓갈에 찍어서 드시구요.

 

 

 

주시는 물도 시원하고 좋습니다~ㅋㅋ (뜬금 물)

 

 

 

오늘의 주인공인 오분자기 뚝배기입니다~

오분자기는 잘 안 보이는데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좀 아쉬웠지만 원래 작은 것이네요. ㅋㅋ

 

 

껍데기는 여기에 버리시면 됩니다~

 

 

 

 

따뜻한 공기밥도 주시네요~ 저기 뚜껑에 복은 전국 공통????

 

저 회사 주식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나름 해자가 있으려나..ㅋㅋ

 

밥도 흰 밥으로 너무 맛있겠네요~

 

 

 

 

 

 

 

바로 요놈이 오분자기입니다~

전복하고는 다르게 약간 평평하게 생겼네요~

 

양이 더 많으면 좋겠는데 새어보니 7개~9개정도 되었던 듯합니다^^

 

 

 

저는 제철이였는지 이렇게 알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오분자기 알 신기하네요.

 

 

 

맛은 전복하고 비슷했는데 쫀득쫀득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두 번째 PICK이였던 전복영양돌솥밥입니다~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일단 만족!!

 

 

 

그리고 두 번째 만족은 성게 미역국입니다. 양이 약!~~간 적어서 아쉬웠지만 맛이 미쳤습니다.

 

그냥 미역국도 좋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같이 한 방!!

 

 

 

전복밥에 올려 먹으니 구수하고 너무 맛나네요~

 

 

앞에 주신 간장을 살짝 넣고 쓰까쓰까~~

 

 

 

한 입 하실래요?

 

 

 

남은 곳에는 숭늉을 부어서 나중에 입가심하시면 됩니다~~

 

 

 

 

식단과 맛난 반찬들이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오분자기가 궁금하시다.

 

뚝배기 한 그릇 하시고싶다.

 

제주 진주식당이였습니다~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 ㅠ(그래서 비싸게 느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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