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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집단폭행 사망 사건이 2012년에 있었습니다. 그들 말대로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다시 마약사범이 되었습니다. 다시 갱생할 수 있는 여지는 누구나 있지만 같은 잘못을 반복한다면 그것은 반성, 갱생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된 것은 1심 구형 이후, 그 당시 피해자 지인들이 분노를 잊지 못하고 글을 올려주었기 때문입니다. 1심 선고결과 검찰은 30년 구형했지만 법원은 12년을 선고했습니다. 12년으로 상당히 깍였지만 마약사범들은 능력 있는 변호사를 선임합니다.

 

이런 상황은 2012년 당시 그들이 적은 형량을 받은 것이 떠올랐기에 피해자 지인은 분노하고 구제역 유튜브에 영상을 찍어 올리고 됩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원래 2심은 검찰 구형 15형이었지만 검찰에서 감사하게도 30년 구형으로 다시 변경을 해줍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탄원서도 적어주고 관심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고 결과는 2년 선고...

 

더 말을 적고 싶지만 더 적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오히려 생략해도 여러분과 저와 같은 마음입니다.

 

구제역 유튜버도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 계속 사회에서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VA7JAr7T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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