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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할머니 장례식 등 장례식 예의, 참석 기준 등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고민들은 예의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고민이고 예전과 달리 현대인들은 바쁜 삶과 핵가족화가 진행되어 더욱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정리합니다.

 

 

 

 

1. 아내 외할머니 장례식 참석해야하나요?

일단 답을 드리자면 당연히 참석해야합니다. 아내는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당연히 가족이기에 참석해야합니다. 하지만 일 등으로 첫 날 방문이 어렵거나 아내의 외조부, 외조모까지는 휴가를 허가하지 않는 회사도 있다고해서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등 세부적인 고민들을 정리해봅니다.

 

 

 

2. 3일 모두 참석해야하는지,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3일 모두 참석해야한다. 가서 뭐라도 해야한다. 아니다 참석할 수 있는 날만 참석하면 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검색을 하니 2010년까지만 해도 모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분위기였던 듯합니다. 귿 당시에는 일손이 더 필요하기도 하고 친척 간의 교류가 많아서 참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핵가족화 등이 진행되었고 일 등으로 바쁘거나 먼 경우도 많아서 뒤에 참석하거나 잠시 얼굴을 비추는 정도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해진 규칙을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의 견해나 검색으로 볼 때는 가서 집안 어르신들께 여쭤보거나 집안 분위기를 보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어르신들께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상을 당하신 집안 장인어른, 장모님 등의 의견을 아내, 배우자 등을 통해서 알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집안 어르신께서 도움을 요청하신다면 당연히 모두 참석하고 열심히 일을 돕는 것이 여러모로 앞으로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어르신들께서 굳이 필요치 않다고 하신다면 가서 할 것도 없고 어르신들께서 오히려 있는 것이 신경 쓰이실 수 있기 때문에 인사를 정중히 드리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3. 기타 경우, 정리 

 

아내나 배우자는 상에 참석하는데 본인만 빠지는 것은 서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내가 장례식장을 지키는 경우에는 최대한 같이 있어주고 아이를 보거나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충분히 의논을 한 뒤에 행동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예의, 예절이라는 것은 규칙처럼 정해졌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예의, 예절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상황과 집안에 맞게 진행하고 처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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